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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글로벌 패션 세미나, 영국과 일본의 패션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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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는 오는 12일 동대문 DDP 패션몰 5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Global Fashion Seminar)’를 개최한다.

지난 9월 8일 DDP 디자인랩 3층에서 ‘Sustainability’를 주제로 1차 글로벌 패션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내달 진행되는 행사는 해외 전문 패션인들을 초빙하여 ‘글로벌 패션 스트림 현황 및 미래 패션’을 주제로 현재 패션산업의 흐름과 향후 패션디자인의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팬데믹 이후 패션 분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향후 패션을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한 세미나가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일본의 신진 디자이너, 일본의 교육계 경영자 등 3명의 패션 전문가가 초청되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이 주관하고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가 운영하며 생각하는 코끼리가 기획했다.

오사카문화복장학원(OIF) 이사장인 지로 모리(Jiro Mori)의 강연을 시작으로 일본의 신진 디자이너 타나카 다이스케(Tanaka Daisuke)와 영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렉 미토르파노브(Oleg Mitrofanov)의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자인 오사카문화복장학원 이사장 지로 모리(Jiro Mori)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가 운영하는 패션학교 ‘폴리모다(Polimoda)’와의 교류 커리큘럼으로 바라본 일본 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분석하여 제시한다.

일본 패션 교육의 중심적인 복식 교육 학원의 이사장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산업계의 동향에 적합한 학과 편성과 커리큘럼으로 실습 중심의 패션 전문가를 육성해오고 있다.

일본에서 선정한 파리패션위크 진출 대표 디자이너로 선발된 타나카 다이스케(Tanaka Daisuke)는 ‘일본의 MZ 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패션 스타일과 패션디자인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강연을 이어간다.

마지막 강연은 LCF 교수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올렉 미트로파노브(Oleg Mitrofanov)가 ‘전반적인 유럽 패션시장과 영국 패션시장 및 차별화와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서울패션허브는 글로벌 패션 세미나를 통해 명성 있는 패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서울을 중심으로 패션산업과 패션교육계가 글로벌하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외 패션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함으로서 패션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며 서울을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DDP패션몰 5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서울패션허브 글로벌 패션 세미나는 패션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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